담꽃의 행복나누기

뒤로가기
제목

❣️가정의달 특집❣️ 2022년 5월 행복나누기

작성자 주식회사 담꽃(ip:)

작성일 2022-05-07

조회 259

평점 0점  

추천 추천하기

내용


담꽃의 행복나누기




🙋🏻‍♀️ 안녕하세요! 담꽃지기 입니다.

오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하고 특별한 담꽃의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.






♥️  받은 사랑을 나누자!

올 해부터 게시판에 공유해 온 담꽃의 세상을 향한 작고 소중한 행복나눔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?



담꽃지기들은 담꽃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대한 감사한 마음을 보답 하고싶었어요.



💡 “작더라도 꾸준하게, 우선 고민말고 시작해보자.”



마음 먼저 먹고 꾸준히 실천하자를 목표로 행복을 나누어 가게 되었답니다😆




🏃🏻‍♀️🏃🏻‍♂️  직접 뛰어보자!

익산 행복나눔마켓


이번에 소개드릴 행복 나눔 소식은 조금 특별한데요. 

단순한 상품 기부 뿐 아니라, 담꽃지기들이 직접 두 발로 움직여 사랑을 전하기 위해 

행복 나눔 곳간에 모였습니다.









서울사무실, 익산공장 각 위치에 있던 담꽃지기들이 모여,

먼저 정성을 듬뿍 담아 생산한 

생강차스틱 50박스, 팥칼국수밀키트 80세트를 

나눔곳간에 보탰습니다.






이 곳 익산 나눔곳간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 

(사)익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다이로움 밥차가 운영되고 있어요. 

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가구와 결식우려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 

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따뜻한 봉사인데요.


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과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전달된다고 합니다.








식사를 받으러 오신 어르신들께서 도시락 수령까지 

약 1시간 전부터 오셔서 외부에 줄을 서 기다리시는데,

이 때 질서대로 모두가 안전하고 공평하게 수령하실 수 있도록 안내자가 꼭 필요하다고 해요.


이 날 마침 봉사를 오던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으로 없어서, 담꽃지기들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😇


어르신들께서 외부에 대기하시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다행이었어요.






담꽃지기들도 화사한 조끼를 입고, 

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대기하실 자리를 안내해드렸어요.


이곳에는 저희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성금을 해오는 많은 기업과 손길들이 있다고 합니다.


따뜻한 일에 함께하는 많은 이들과 사회봉사자분들이 계심에 저희의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활동이었습니다 😊😊





(사진) 네이버 카페 - 다이로움카페 ‘익산소식’ NH농협 익산시지부와 함께하는 다이로움밥차 (22.4.20)



준비된 도시락이 300인분 이었다보니,

선착순으로 티켓이 빠르게 마감되어 이후에 오신 분들은 

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되돌아가시기도 하고

저희도 못내 아쉬운 마음이 컸던 상황도 있었는데요 😢


수령하신 분들께서 봉사하는 저희에게도

감사하다 말씀하시며 돌아가시는 모습에

괜히 멋쩍고 뿌듯하기도 했답니다.


따뜻한 한 끼로 오늘 하루 뿐 아니라 다음 밥차 날까지 

일주일이 더 따뜻하셨으면 해요..!






👨‍👩‍👧‍👦  함께해서 더 뜻깊은


같이 활동했던 봉사자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 

함께 서로의 수고에 덕담을 나누고, 기념하기위해 한 컷을 남겼어요.



이곳 나눔곳간을 후원하는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을 보며,

더 많은 사람에게 나누는 활동의 뿌듯함과 이로움을 

더욱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





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생한 담꽃지기들끼리도 사진을 한 컷 남겼어요!

의미있던 첫 활동의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. :)



에필로그

사는 게 바빠 돌아보지 못하는 곳에 

내가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를 많은 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.


마냥 겪지 않을 것만 같고, 또 알아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

이번에 모두가 겪은 코로나 상황처럼 언젠가 우리에게도, 

누구에게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찾아 올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



가까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자주 돌아보고,

작더라도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 

담장 옆에 핀 한 떨기 국화꽃처럼 담꽃을 찾아주시는 

고객님들의 마음속에도 좋은 제품과 따스함으로 기억될 수 있는 담꽃이 되겠습니다.


가정의달이니 직접 몸으로 뛰어보자!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였는데,

베푸는 것보다 오히려 배워가는 것이 더 많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.


받은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, 

사랑을 주신 담꽃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!



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:-)


첨부파일 2022년5월행복나누기.png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0 / 200 byte

수정 취소

비밀번호

확인 취소

댓글 입력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평점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

WORLD SHIPPING
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
GO
close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