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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주식회사 담꽃(ip:)
작성일 2020-07-10 10:21:25
조회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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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카치테이프를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배려해서 보낸 것에 놀랐는데
또 놀란 것은
아이스팩이 아닌 생수병이 들어가 있었습니다.
아이스팩은 분리수거가 안 되는 것이라 버릴때마다 환경 생각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.
그런데 그 아이스팩을 대신해서 얼음생수 2병으로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배려 하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.
마침 더위에 귀가한 중학생 아들이 그 생수를 시워하게 마셨습니다.
선물을 받은 기분으로 밭죽도 맛있게 먹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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팥잼맛이 궁금해서... 박**** 2021-02-06 19:52:20
안녕하세요. 담꽃입니다. 주식회사 담꽃 2021-02-09 14:39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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